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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속에 작은기부는 나로부터 시작, 기부천사되는방법
    별빛정보방 2014. 12. 8. 06:00

     

     

     

    12월만 되면 특히 기부운동이 이곳저곳에서 눈에 띄는데요.

    길거리 구세군 자선냄비를 비롯하여 물건도 사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통한 작은 기부운동도

    무시할수가 없는 기부운동이라고 할 수 있어 오늘은 생활속에 작은기부를 통해 기부천사되는 방법

    알아 볼께요~

     

     

    물건도사고 기부도 할 수 있어요~

    내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아 큰 기부는 할 수 없다면 이제 내가 필요한 물건도 사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기분좋은 기부  찾아보면 많은데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참 많죠~

     

    CJ제일제당의 미네워터 바코드롭이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도 기부할 수 있어"라는 생각으로

    이런 기부단체의 물건을 구입한다면 굿이겠죠~ 기부천사 다 될 수 있어요~

    미네워터 하나 구입하게 되면  CJ유통사가 각각 100원씩 기부하게되고 모인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로 전달되며

    대선주조는 경남지역에서 판매되는 "예"소주1병당 100원을 적립하여 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한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모금현황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일모직 플래그십스토어1호점인 "하티스트하우스"는 빈폴,갤럭시 등 제일모직 자체브랜드에서

    재고물량을 기부받아 판매하며 옷 뿐 아니라 위안부 할머니와 아프리카 어린이 멸종위기 동물까지

    돕는 브랜드제품들이 있어 쇼핑도 하면서 기부도하는 아름다운 기부운동이 이어집니다.

     

     

     

    화장품업체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에스티로더' 핑크색 리본 열쇠고리를 달고있는 갈색병 리페어 한정판를 판매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유방암 근절을 위해 대한 암학회에 기부하며 아모레퍼시픽헤라는 해마다 10월이되면

    핑크리본이 표시된 한정판을 선보여 수익의 3%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왔으며 올해엔

    에센스와 네일제품을 선보인다고합니다.

     

     

     

     

    또한 '탐스슈즈"는 한켤레를 구매하면 동시에 한켤레를 기부하는 원포원 캠페인으로 맨발로

    등교하는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을 위한 기부운동도 합니다.

     

    한끼 식사가 기부로~~

    우리에게 배고픔의 절실함을 채워주는 한끼 식사가

    "착한가게"라는 현판이 걸린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게되면 음식값 일부가 불우이웃을 돕게되는

    기부로 쪽방 어르신들에게 보내진다고합니다.

     

    커피전문점"스타벅스코리아"의 "커뮤니티스토어"는 기부형 매장으로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을

    살때마다 300원씩 적립되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하여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지며 

    기부금이 마련될때까지 전매장에서 음료, 원두등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입하면 1개당 15원,

    플래너는1권당 150원이 적립되어 매장 인근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된다고합니다.

    커피그루나무에서는 커피한잔당100원이 국내외 불우이웃에게 전달 된다네요~

     

     

     

     

    12월하면 특히 공연을 보시는 분들 더 많죠~

    커피한잔 값 5000원으로 음악도 감상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콘서트도 있다고하는데요..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후1시  KT광화문지사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리는 나눔콘서트는

    바이올니스트 송원진, 피아니스트 송세진 자매가 재능기부로 연주한다고 하는데요...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는 시간도 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좋은 기부라고 할 수 있어요~

     

    입장료 전액은 창각장애 어린이들의 보청기 구입하는데 쓰여진다고 해요~

    이외에도 보이지않는 곳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나눔행사를 많이하고 있지만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12월 연말에는 어떤 방법으로든 소외되고 추위에 떠는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다면

    세상은 아름답고 한결 따듯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요~/

    저부터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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