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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맛집]소문으로만 듣던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먹고 왔어요
    맛집 2015. 6. 17. 05:30

     소문으로만 듣던 동화가든 해물순두부 먹고왔어요

     

    강릉 초당동에 위치한 짬뽕순두부는 언젠가부터 입소문을 통하여 맛있다는

    소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두부 종류를 안좋아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몇달이 지나도

    계속 들려 먹어보기로 했네요..

    마침 동생부부가 사준데서 ㅋㅋ..

     

     

    강릉짬뽕순두가 소문대로 대단하긴 하네요~점심시간 대라 그런지

    식당 주차장도 다른 식당보다 훨씬 넓은데도 주차할곳이 없어 이리저리 돌고돌아 주차,,,

    위 사진에 자동차는 아니고..다른곳에~~

    짬뽕순두부 국내 유일한 곳이고 최초 개발한 곳, 그러니까 원조라는것이네요~

     

     

     

    한국선정 맛있는 집,강릉시장,강원도지사표창업소

    온갖 TV방송 등등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어서 오우야 "라는 순강릉 토박이 인사말과 함께 식당안으로 입장...

     

     

    동생부부가 이미 주문완료한 탓에 기다리고있는 짬뽕순두부의 포스~

    우와~ 양이 엄청나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짬뽕같은 포스~

     

     

     반찬은 달랑 씻어 놓은듯한 배추김치와 고추장아찌 그리고

    단무지 요렇게 세가지..

     

     

    자세히 클로즈업.. 짬뽕처럼 생겼는데~?

    그러나 반전 순두부는 밑에 쫘~악 깔려 있어요~

     

     

     

    사진도 찍어야하고 먹는일도 해야하고 바쁘네요 ..

    그러나 블로거로서의 할일은 해야 하기에 사진 찍는데 더 집중..

    식당이 넓어서 그런지 그래도 빈자리가 있네요..

     

     

     

     

    밥 한공기를 아무생각없이 몽땅 말아 버렸어요. 엄청 많이진 양을 보고

    동생과 딸램 깜짝 놀라서 쳐다 보길래..얼른 밥공기에 한그릇 담아 동생남편

    건네주고 나머지 먹었네요~

     

     

     

    사진 주인공 허영만씨 맞죠~  다녀가셨나 보네요

     

     

     이곳은 청국장도 맛있나보군요..

    다음에는 청국장을 먹어봐야 겠어요~

     

     

     

    이곳은 사람 많은때 기다리는곳인듯 하네요~

    이런곳이 앞쪽에도 있어요 ..

    지금은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보다 드시고 나오시는 분들이 앉아서

    커피 마시고 있네요~

    뭐 어떤 용도로 사용하던지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네요~

     

     

     

    동화가든 음식재료는 모두 국내산만 사용하며

    그리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인사를 이렇게 올려 놓았어요..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먹은 소감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니 저로서는 할말이 없네요.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별미일것 같아요~

    해물도 듴뿍이고 매콤하고 시원해서...

    메스컴을 타서인지 강릉오시는 분들은 한번은 꼭 들러 가시는곳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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