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메이플비치 (호텔셰프의 수제버거)

호텔메이플비치 (호텔셰프의 수제버거)

 

호텔메이플비치는 골프장에 위치한 곳인데..

골프장에 오는 손님들 외에도 바다를 보려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이곳은 온통 늪지였고 산이였던 곳을 언젠가부터 산을 파헤치고

늪지를 덮는 공사를 벌리더니

멋진 골프장과 건물이 세워졌지만 사람들의 편리함에 환경은 나빠지고 참...

 

 

 

 

가끔 이곳을 지나 다니면서 내부가 궁금 했었는데 마침 호텔셰프가

직접 만드는 햄버거가 착한가격<3000원>으로 할인 한다고하여

구경할 겸 다녀왔네요 ~~**

 

바다와산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경치와 공기가 참 좋았는데...

안타까운 면도 있다는~~

 

 

 

 

 

 

 

 

때맞추어 날아가는 기러기 포착~~**

물방울 아님 ㅋㅋㅋ

항상 볼 수 있는 바다가 오늘따라 더 예쁘네요~~

 

 

 

수제버거가 나왔군요~~

착한가격 같지않게 크고 맛나 보이네요~~**

맛도 좋더라구요``ㅠ   빵도 부드럽고

 

 

 

 

 

 

약간 양이 적은듯한 커피도 마시고 골프장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제가 어릴때 이곳은 늪지대였는데 언젠가 화력발전소 때문에 망가지더니

이제는 골프장이 되어 버렸네요..

제 어릴때 기억은  너무나 깨끗하고 맑고 아름다운곳이고 또 늪에서

엄마랑 작은 골뱅이 잡은 기억이 나건만 이제는 추억만이 남아 있을 뿐~~

아름다운 추억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겟지만 그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