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성장판이란? 키성장에 방해되는 질환과 키성장에 도움되는 운동
    건강정보방 2014. 6. 12. 06:00

    성장판이란? 키성장에 방해되는 질환과 키성장에 도움되는 운동


     

     

     

    우리부모님들 아이들의 키가 안자란다고 생각된다면 늦기전에 즉 성장판이 열려있는 동안에

    관심을 가진다면 아이키는 더 잘라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란 뼈의 길이가 자라는 부분으로 성장판의 위치가 다리 한곳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전신의 뼈 양쪽의 끝에 있으며 뼈와뼈 사이에 연골판이 끼여 있어 태아일때는 뼈가 모두

    연골로 되어 있다가 자라면서 점차 연골가운데 부분이 뼈로 바뀌므로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기에는 연골세포가 빠르게 분화하면서 개수가 늘어나게되고 늘어난 세포들은 크기가 커지고

    석회화되어 뼈가 길어지게 만들어줍니다,

     

     

     

    키성장 단계

    사람의 키 성장에는 단계가 있으며 일생 동안 두 번의 급성장기가 있습니다.

     

    1차 급 성장기

    태어나서 만 2세까지가 “1차 급성장기이며 출생시 50 cm 정도에 불과하던 아기의 키가

    2년 후 90 cm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작게 태어난 아기는 첫 2년에 따라잡기 성장이

    되어야 하며, 이 시기에 따라잡기 성장에 실패하면 계속 작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후 만 2~7세 때는 1년에 6~7씩 자라며 만 7세부터 사춘기 직전에는 1년에 5~6씩 자라게됩니다.

     

      2차 급 성장기

    사춘기가 시작되면 1년에 7~10씩 쑥쑥 자라는 “2차급 성장기로 접어들게되는데요...

    이러한 급성장기는 보통 2년 정도이며 평균 여자는 만 11-13세 정도가 급성장기이고

    남자는 만 13-15세 정도가 급성장기에 해당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면서 성장 속도가 급격히 감소하여

    이후 5~6가 더 자라고 멈출 수 있습니다

     

     

     

     

    실제 나이 보다 골연령이 중요하다~!

    성장에는 생년월일 나이보다 뼈나이(골연령)가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만 나이가 서류상의 나이라고 하면 골연령은 자신의 신체나이로 만 나이와 골연령이 같다면 발달이

    평균적이라는 것이고, 골연령이 빠를수록 성조숙이 의심된다는 것이며 반대로 골연령이 어릴수록

    늦게 큰다는 의미입니다.

     

    , 현재 키가 클수록 골연령이 어릴수록 최종키가 크다는 것인데 우리가 보통 성장판 검사라고

    하는 것은 X-ray로 신체 각 부분의 성장판을 보는 것으로 보통 손, 무릎, , 척추 등을 많이 

    보게 되며  이 때 검사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판이 단순히 열렸느냐 닫혔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성장판 검사의 목적은 우리아이의 만 나이에 비해 골연령이 어떤 지 비교하고 앞으로의 성장이나

    사춘기 진행을 예상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잘 뛰어 놀 때 잘 큰다고합니다. 운동을 하면 뼈 말단 부위에 있는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운동을 통해 관절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근육 성장판이 자극을 받아

    결국 근육세포가 잘 자라고 성장판 주위의 혈액순환과 대사활동도 원활해집니다.

     

      키성장에 도움되는 운동

    성장에는 점핑을 많이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며 점프를 하고 내딛는 과정에서 적절한 강도로

    성장판을 자극해주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성장 운동으로는 줄넘기, 농구, 자전거, 배구, 배드민턴,

    조깅 등이 있으며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땀이 흐를 정도로 주 3-4회 이상,

    하루 30~60분 정도로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적당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마라톤, 역도, 레슬링 같이 체력 소모가 크거나 격투기처럼 너무 격렬해서 부상의

    위험이 많은 운동은 성장에 좋지 않습니다.

     

     

     

    키성장에 방해되는 질병

    소화기 질환이 문제

    소화기 질환은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 장애가 생기면 하품을 자주하고 손발이 차갑고 등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구취가 심하며

    혀에 설태가 많이 끼고 심해지면 지속적인 복통과 어지러움, 두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며 성장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돼 쉽게 질병에 노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해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성장이 느린 아이들은 유전적인 탓도 있겠지만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 아이의 키가 또래 아이들 보다 작다고 생각된다면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아이들에게 원인에 따른 치료와 함께 성장 치료인 성장호르몬 보충 요법

    병행하면 성장호르몬이 약 20% 이상 증가하고 키도 1씩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키 성장이 느려진다고 생각되신다면 더 늦기전에 우리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의 잠재되어 있는 키를 성장시킬 수 있으므로 늦기전에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숨어있는

    아이키를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이아이 키가 작다면 지금 사이트에서 무료상담 [바로가기]받아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영양분을

    채워 주므로 아이키가 자랄 때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