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내가 변해야 상대방이 변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란~?오늘의 묵상 2014. 2. 12. 08:00
(내가 변해야 상대방이 변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란~?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리며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라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기는 나와는 반대로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을 즉시 씻어 두며...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제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
-
사람이 자기일을 계획할지라도 성취는 하나님께 있다.오늘의 묵상 2013. 7. 10. 17:27
사람이 자기일을 계획할지라도 성취는 하나님께 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악과를 따 먹엇습니다. 그 후 인간은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가 삶의 주인이 되어 좋다 나쁘다를 결정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다"(잠16;1)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 처럼 일의 선악을 판단하고 계획 하지만 모든 일의 결과는 하나님의 결정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1. 자기 판단으로 하나님을 거역한 요나 @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앗수르 제국의 수도인 니느웨로 가서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선포하라고 명령하셨다. @ 요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적대국 앗수르의 멸망을 바라던 사람..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오늘의 묵상 2013. 6. 27. 20:3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 하나님이 주신 계명은 회개의 기준으로, 계명을 통하여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첫째계명;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둘째계명;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셋째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넷째계명;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다섯째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여섯째계명; 살인하지 말라 일곱째계명; 간음하지 말라 여덟째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아홉째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열번째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항상 겸손한 삶을 살아야합니다. 자기평가에 정직해야합니다 - 남의 눈의 티는 보고 자기눈의 들보는 보지않는 어리석은 행동은 말아야합니다. 만사에 남의 탓만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오만을 버려야 합니다. 항상 회개하는..
-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오늘의 묵상 2013. 6. 24. 20:16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 세상에는 거짓을 진리인양 잘못알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겼습니다. 그 부자는 세상적 물질적,인본주의적 삶이 참된 삶인 줄 알고 살았는데요.. 나사로라는 거지는 그 부잣집 대문옆에 살았습니다.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고 사는 천한 인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자 였습니다. 후에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어서 거짓에 속아 산 부자는 음부의 불 꽃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게 되었고 천하게 살았으나 진리를 따라 산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습니다.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던 부자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버지 ..
-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오늘의 묵상 2013. 6. 21. 17:08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길이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합니다. 1, 길이 되신 예수님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사업가는 사업에 성공하기위해 길을 찾고 학문을 하는 사람은 더 깊은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길을 잘 찾는 사람은 성공을 하지만 길을 잘못찾는 사람은 가시와 엉겅퀴가 난길에서 낙심하고 절망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성경에서 인생을 살다가 바른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여인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번이나 남편을 바꾸고 여섯번째 남편과 살고 있었지만 그 남편과도 행복하지 못해 지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
-
예나의 조리퐁 사랑~~오늘의 묵상 2012. 3. 26. 18:30
날씨도 따듯한 날 예나 엄마는 외출 중이고 예나는 낮잠 한잠 푹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찾아 이방저방 쫓아 다니다가 지엄마가 없는 것을 확인 후 갑지기 조리퐁 담긴통을 끌어다가 열심히 한개씩 먹네여.. 잠자고 났는데 엄마가 없어서 조금 기분이 안 좋은데 할미가 카메라 들이대니 표정이 웃을까 말까 하는 중인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미소는 띠워 주는데 ~~ 에고 감기 걸려서 콧물이 장난 아니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조리퐁 담긴 뚜껑으로 조리퐁을 푹 떠서 입으로 직행 아주 얼굴을 쳐박았네요 ㅋㅋㅋ 반은 흘리고 반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아무튼 알뜰하게 뚜껑에 있는 것을 핥아 먹고있네요~~ 좀 많이 입안으로 들어 갔나봐요 열심히 입으로는 씹으면서 눈은 책으로 가 있는것을 보니 ㅎㅎ 이젠 조금전에 먹다가 흘린 조리퐁..
-
휴대폰사랑에 푹빠진 울 손녀오늘의 묵상 2012. 1. 29. 06:00
설 연휴 집안에서 일만하던 며느리와 딸과함께 바닷가의 커피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울 손녀딸 나와서도 핸드폰 사랑에 빠져 정신이 없네요 절대 손에서 놓질 않고 팔에끼고선 살인미소를 ... 활짝 한번 웃어보이지만 절대 휴대폰은 안줄것같네요.. 한번 웃어주더니 다시 휴대폰에 심취해 버린 예나예요... 집에서 부터 이러고 놀았거든요. 폰으로 찍었더니 흔들렸네요.. 계속 휴대폰그만하라고했더니 아예 돌아서서 놀고있네요..~~ 아주 편하게 누워 다리까지 올리고 가관이랍니다.. 울 예나의 하루는 항상 이런것은 아니랍니다 ..~~ 가끔은 폰없이도 잘 놀고 가끔은 땡깡만 하루 종일 부릴때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