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기 위한 버려야 할 나쁜 습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버려야 할 나쁜 습관

작심삼일처럼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습관 하나가 금연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새해에는 담배를 무슨일이 있어도 끊고 당연히 술도 끊어야지 작심하지만 삼일을

넘기지 못하는 분들... 3개월 짜리 헬스 끊어 놓고 한달 다니고 포기하는 분들...

해가 바뀔때마다 이런 자잘한(?)것들을 결심해 보지만 실천 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선 올해는 기필코 결단하고 지켜야할 습관과

끊어야 할 습관들을 알아볼까요??

 

 

첫째, 흡연

흡연은 독성물질로 한개비당 수명이 12분씩 단축 한다는사실을 아시나요?/

폐암환자 대부분이 흡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

사실 담비피우는 분들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알면서도 끊기가 힘든것이 담배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중독성때문입니다.  한국의 남자 절반가량이 아직도 담배를 끊지못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며 흡연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흡연장소는 더욱 줄어들어 이젠 길거리에서도

마음놓고 필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담배는 웰빙과 웰니스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하고 고기보다는 채소류를 많이 섭취한다해도 담배를 끊지 못한다면

모든것이 무용지물입니다. 담배는 모든 장기에 나쁜영향을 주며 흡연시작 연령이 낮으면

낮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수명은 짧아집니다.

새해엔 기필코 금연을 목표로 주위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금연클리닉도 방문하여

흡연습관을 버려야합니다.

 

 

둘째,뱃살

뱃살은 남의이야기가 아니네요 ㅋㅋ

남자의 경우36인치 여자는 32인치가 넘어가면 위험신호로 수시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를

체크하여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 등 소위 말하는 3대 대사증후군의

신중히 살펴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위험인자수치와 허리둘레를 낮추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고혈압

셋째, 편식

과식을 금하고 조금씩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식생활은 하루 중 총 몇 칼로리를 먹는가보다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있는 식습관을 가져야합니다

편식과 과식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맛있는 음식앞에서 조금 먹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식사전에 물을 한컵 마셔보세요.. 아니면 과일을 먹으면 과식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먹는 메뉴의 칼로리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고기 보다는 채소와 과일이 좋으며 채소와 과일은 유해산소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각종질병과 노화를 방지해주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위암과 폐암, 간암,

대장암 등 각종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