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의 은밀한 고민 여성질염 냉대하증 증상과 치료

여성들만의 은밀한 고민 여성질염 냉대하증 증상과 치료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질염 냉대하증

이것이야 말로 여성들만의 은밀한 고민이죠~

흔히 여성 질염의 특징인 냉은 질 분비물이 심할 뿐 아니라 평소와 달리

불쾌한 냄새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이 껴려지게 되죠~

 

다른 증상이라면 곧바로 병원에 가겠지만

불편하고 걱정이 되는데도 민감한 부위인데다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는 이유로

진료 받기를 꺼리고 차일피일 미루다 치료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질염은 여성 10명 중 7.8명이 일생 동안 한번은 경험하는 병으로

많은 여성이 질염이 생겼다는 사실 조차 모른 채 지나갈 정도로

흔하지만  무조건 방치하면 또 다른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냉은 외음부의 피부가 마찰 때문에 손상되는 걸 막는 기능을 하며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 감소의 영향으로 질 분비물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외음부가 가벼운 자극에도 쉽게 상처가 나거나 세균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건강한 여성의 몸에서 나오는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투명하거나 흰색으로 냄새도 거의 나지 않지만

이와 달리 분비물 양이 눈에 띄게 많아졌거나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면

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고 해요~

              

​

 

특히 여름휴가철 물놀이를 다녀온 뒤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염의 원인은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균인 경우가 많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수영장의

물 속에서는 칸디다균이 활발하게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칸디다 질염에 감염되면 질 분비물이 두껍고 끈적끈적한 형태로

바뀌어 마치 흰 치즈처럼 보이며 가렵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칸디다균은 평소엔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다가

스트레스나 과로, 항생제 장기 복용 등으로

몸 전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빠른 속도로 번식하며

 

꽉 끼는 옷을 자주 입어 질 주변에 습한 환경이 오래 지속돼도 걸릴 수 있고

피임약을 오랫동안 먹어 체내 호르몬 농도가 달라져도 칸디다균이

갑작스럽게 증식할 수 있지만

 성관계를 통해 걸리는 질염도 있다고 해요~

 

 

이런 경우는 대개 원인이 질에 사는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로

 질 주변이 가렵고, 소변을 보거나 성관계를 가질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칸디다 질염과 증상이 비슷 하지만 질 분비물은 차이가 있으며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감염되면 분비물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을

띠면서 불쾌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하며

 ​

질 분비물에서 생선 비린내 비슷한 냄새가 나면 칸디다나

트리코모나스가 아닌 다른 세균에 감염됐다는 신호로 폐경 등으로

여성호르몬이 줄어 나타나는 노인성(위축성) 질염일 때는 맑은

 분비물이 많이 나온다고합니다..​

 

 

​

 

질염 예방법으로는

* 꽉 조여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같은 옷은 되도록 피한다.

 * 자는 동안엔 통풍이 잘 되고 편안한 하의를 입는 것이 좋다.

 * 땀에 젖은 옷은 빨리 갈아 입는다.

*  비누나 바디클렌저 등으로 과도하게 질 주변을 씻지 않는다

* 질세정제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세정해준다.

 

병원가는 것이 꺼려 지신다면 사이트에서 상담받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