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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니즘이 발동할때 김밥,순대,튀김으로 한끼해결..맛집 2015. 4. 9. 07:34
귀찮니즘이 발동할때 김밥,순대,튀김으로 한끼해결..
이것이야 말로 만원의행복~`
매일 먹는밥이 지겨워질때...
간혹 뭘먹을까 생각하게 되죠~
주부들의고민은 매일 식사때만되면 오늘은 뭘 해야하나
무슨 반찬으로 가족들의 입을즐겁게하고 배를 채울 수 있을까하는것이
한결같은 고민거리죠~
식당에서 비싼음식으로 한끼 채울수도 있고
비싸지는 않지만 가끔 외식으로 배를 채울때도 있지만 어쩔때는
외식도 귀찮고 그냥 분식이 땡길때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김밥과 튀김 그리고 순대 ,어묵과 떡볶이...
만원으로 간단하게 배도 채우고 식사 대용되는 분식
오늘은 바삭한 튀김에 빠질 수 없는 김밥 그리고 순대를 만원주고 사왔네요..
어디에나 어느골목에나 한두곳은 꼭 있는 분식집
그곳에서 만원의행복을 찾았어요, 분식모듬이 바로 그것
행복이 별것 있나요~
내가 먹고싶은것 찾아 먹으면 바로 그것이 행복이죠..ㅋㅋㅋ
귀찮니즘이 발동할때 김밥순대튀김으로 한끼해결..
이것이야말로 만원의행복
만원으로 한끼 식사를 거뜬하게 해결하는 손쉬운 방법이예요.
봄철 입맛도 없고 외식도 한두번,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것도 없을때 최고~~
튀김에 떡볶이 국물 섞어주는 센스로 더 감칠맛이 나고
또 분식은 요렇게 봉지째로 먹는것도 또 한가지의 매력..ㅋㅋ
밥하기 귀찮아서 사먹는 분식인데 접시에 담아 먹는것도 귀찮다는...
그래서 그냥 요렇게 봉지째 남편과 맛나게 먹고 저녁은 땡..
이렇게 귀찮아하는 아내 마음 알아주고 대충 먹어주는 남편이 고맙네요~
봄나는 것이 언제나 힘들었지만 올해는 더 많이 힘든것같네요..
아마 나이드는 것이 이런 것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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