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단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추천 <유럽편>프랑스파리,프라하,베네치아

동남아시아 보다 유럽쪽으로 행선지를 정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유럽 신혼여행지 BEST 3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을 알아 보았습니다.

동남아시아 쪽으로 많이들 신혼여행지로 선택하지만

그래도 좀더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유럽풍의 신혼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BEST3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프랑스 - 파리

파리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서 고대의 유적, 중세의 장엄함..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의 문화가 함께 숨쉬는 곳입니다..

많은 건축물들이 이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말해주는 한편..

다양한 쇼핑 공간들은 삶의 화려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에펠탑인데요

"파리의 상징"으로 프랑스 혁명 100주년인 1889년에 세운 높이 320.75m의 탑으로

구스타프 에펠이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세운 파리의 상징입니다..

볼트와 너트로만 구성된 이 탑은 건립 당시..

"파리의 경관을 해친다"고 언론인과 지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한때..

철거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1층에서 철거를 주장했던 작가 모파상이 자주 와서 식사를 하던..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곳은 파리시내 뿐만 아니라 세느강을 내려다보면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므로 꼭 한번 들러 볼만 한곳입니다

특히 신혼부부에게는 들러야 할 장소이기도 합니다.

 

 

2. 체코 - 프라하

프라하하면 왠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생각 나는데요...

체코의 경우 동유럽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늘 최고의 찬사를 받는 국가이며, 중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작은 거리들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수도 프라하와 브르노 그리고..

동유럽 최고의 예술성을 느껴 볼 수 있는 매력있는 국가입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로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작은 골목하나에도 중세의 향기가 베어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들이 남아있으며

프라하에는 시대를 망라한 수많은 중요한 건축물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이런 배경에서 프라하 역사지구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프라하에서 대표적으로 관심거리는..

중세 건물들로 장식된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백탐의 도시"라고 불리곤 합니다..

스메타나와 드보르작이 라는 음악의거장을 배출한 나라답게..

음악에 대한 체코인들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프라하 문화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축제는 1946년

체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50주년을 기념하며

당시 상임 지휘자인 라파엘 쿠벨리크가 창설하였다고 합니다..

1968년 "프라하의봄"에도 개최되었을 만큼 국민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축제입니다.

 

 

3. 이탈리아 - 베네치아

이탈리아를 가게되면 모든 사람들은 장엄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유적지에서 현재를 떠난 듯한 느낌을 받으며..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현대의 첨단 패션과 유형을 잘 융합시키고 있는..

이탈리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것은 바로..로마의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로마 교통의 중심지로 6개의 주요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습니다..

광장 정면에 "하얀 웨딩케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무명전사의 묘가 있습니다.

왼쪽 베니치아궁전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하나더 팁을 드리자면

콜로세움을 잊을 수 없는데요..

콜로세움은..코로살레에서 유래된 "거대하다"라는

뜻으로 정식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입니다..

콜로세오는 72년 플라비우스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짓기 시작해서..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황제때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칸막이로 나눠진 맹수 우리위에 나무로 바닥을 만들어서

지상과 지하를 분리시켰으며, 세계 최대의 원형경기장으로 약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골조의 흔적만으로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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