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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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집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감자바우식당맛집 2012. 10. 12. 14:00
강릉에서 감자옹심이 원조로 이름 알려진 감자바우식당으로 감자옹심이 먹으로 출동했습니다. 강릉중앙시장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렀더니 늦은 점심시간이라 좀 한가하군요.. 이곳 점신시간대엔 아줌마들의 모임장소로 항상 점심시간대엔 북적북적하는 곳이랍니다. 바깥밥을 더 잘 먹는 예나는 오늘도 함께 와서 이쁜짓 작렬이네요 ㅋㅋㅋㅋ 예전엔 없던 한정식이 생겼네요. 이곳 감자 송편도 맛있는데 오늘은 패스~~ 드뎌 강자옹심이 왔네요... 엥 그런데 옹심이 그릇이 작아졌어요 훨씬 컷었는데..물가가 올라서 그릇이 작아졌나봐요.. ㅎㅎㅎ 요 무생체가 엄청 맛있는데 사실 요 무생체가 더 마니 먹고 싶었거든요 으이구 근데 이게 웬일 무생체맛이 영.. 너무 시어졌구 담은지 오래되어 싱싱함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급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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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가볼만한곳 강릉중앙시장일상 탈출 2012. 3. 5. 06:00
강릉 중앙시장 봄나물 장 보러 다녀 왔어요 겨울동안 추워서 뜸하던 장보기 오늘은 따뜻하여 식구들이랑 나들이겸 나가 보았더니 날씨가 이젠 완연한 봄날이네요. 중앙시장 입구에 추우나 더우나 울창하게 서 있는 은행나무가 오늘따라 힘이 있어보이는군요 이곳엔 항상 노인분들의 쉼터가 되기도 하지요~~ 지금보니 2월12일엔 6시 내고향도 다녀갔네요 저 다리 위론 철로가 있답니다. 해서 기차 지나갈땐 좀 시끄러워요~~ 이곳엔 예전에 상인들이 좌판을 벌이던곳인데 이젠 주차장이 되어 차들이 항시 즐비해있어요 70~80년도 까진 강릉도 5~7일장이 열려 장서는 날엔 무지 재미 있었던것을 기억하는데 이젠 장날이 없어져서 그런 재미는 없네요. 그땐 어렸었지만 기억이 나네요 요즘엔 그시절이 그리워서 가끔 다른곳으로 원정가서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