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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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조심해야할 것 "술"건강정보방 2012. 12. 5. 07:00
연말에 조심해야할 것 "술" 연말이 되면서 동창회나 직장 등 각종모임에서 송년회가 줄을 잇고 있는데 이럴때 조심해야할 것은 "술"입니다. 모임장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이며 또 피할수도 없는 것이 술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음주문화에 관해서는 더욱 관대한 편이므로 술로 인한 건강문제와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과음을 피해야하며 술 때문에 망치는 연말연시가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술 마신후 기억이 없다 과음한 다음날 흔히 필름이 끊겼다고 말한다면 뇌속기억을 관장하는 부위인 해마에 손상을 준것입니다. 해마와 다른 신경사이에서 기억을 전달시키는 신경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이라는 물질이 고갈되면서 기억이 끓어지는데 술을 평소보다 빠른시간내에 많이 마시면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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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과음과 과로건강정보방 2011. 12. 13. 15:58
각종 연말 회식과 잦은 야근으로 숙취와 피로가 더해지는 연말이다. 이럴 때 과음만큼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노래방, 나이트클럽과 같은 시끄러운 곳에서의 목소리, 귀 건강이다. 업무 과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이명’ ‘돌발성난청’ 등으로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 회식 필수코스 노래방, 15분에 한번 귀에 휴식을 연말 회식자리 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는 대부분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이다. 문제는 청력손실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시끄러운 소음. 소음 정도는 100~115데시벨(dB) 수준으로, 110dB의 소음은 1분 이상 규칙적으로 노출시 영구적인 청력소실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90dB 이상의 어떤 소음도 지속적으로 노출시 인 점진적청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