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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
    오늘의 묵상 2013. 6. 24. 20:16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

     

    세상에는 거짓을 진리인양 잘못알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사실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겼습니다.

    그 부자는 세상적 물질적,인본주의적 삶이 참된 삶인 줄 알고 살았는데요..

     

     

    나사로라는 거지는 그 부잣집 대문옆에 살았습니다.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고

    사는 천한 인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자 였습니다.

    후에 나사로도 죽고 부자도 죽어서 거짓에 속아 산 부자는 음부의 불 꽃 가운데서 고통을

    당하게 되었고 천하게 살았으나 진리를 따라 산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습니다.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던 부자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누가복음16;24>라고 간청햇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누가복음16;26절>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뿐 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죽음 건너편에는 영원한 삶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린도후서5;1절>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에 있는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에

    진리가 되시는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얼마 있다가 영혼이 연기가 되어서 사라진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주님은 진리이십니다. 진리는 영원합니다.

    주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삽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진리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빛이 직진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회절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멀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없이 가면 나와 가까워질수도 있다는

    상대성원리가 나왔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많은 지식들은 당시에는 진리인것 처럼 보였지만

    나중에 수정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와 공업 국가와의 관계, 국토개발과 환경보존의 문제 등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지식입니다.

    사람도 변합니다.  사랑도 변합니다.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변하지 않는 영원한 진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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