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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오늘의 묵상 2013. 6. 21. 17:08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길이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합니다.

     

    1, 길이 되신 예수님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사업가는 사업에 성공하기위해  길을 찾고

    학문을 하는 사람은 더 깊은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길을 잘 찾는 사람은 성공을 하지만 길을 잘못찾는 사람은 가시와 엉겅퀴가 난길에서

    낙심하고 절망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성경에서 인생을 살다가 바른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여인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번이나 남편을 바꾸고 여섯번째 남편과 살고 있었지만 그 남편과도 행복하지 못해 지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 여인의 사정을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수가성 우물가에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물을 길으러 온 여인에게 이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4;13;14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을 들은 여인은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 않고 또 여기 물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소서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여인에게 자신이 메시아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인생의 참된 길을 찾기 위해 목말라하던 이 여인은 메시아를 만남으로 비로소 참된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던것입니다.

    여인은 메시아를 만난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고 소리쳐 외쳤습니다.

     

    인생의 길을 잘못 들어 방황하던 이 여인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인생의 참된 길을

    찾게 되었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길을 안내하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자신이 곧 길이십니다.

    돈이나 명예나 권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길이 아니라 액서사리에 불과합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참된 길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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