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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이상 베스트셀러작품 메리 커신카의 <아이와의 기싸움>,,아이를 사랑한다면 꼭 잃어보세요
    별빛정보방 2012. 6. 8. 16:26

    월,수,금은 사춘기 화,목,토는 질풍노도인,우리,아이들  !!·

    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 싸움 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저/ 안진희역

    "아이와의 기싸움"

     

    "아이와의 기싸움"은 수많은 부모들의 호평을 받으며 10년이상 베스트셀러로 리스트에 오른 자녀교육 분야의 교과서로 손꼽히는 책이다.

    그것은 정서지능, 감정코칭 같은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철저히 부모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답을 찾기위해 애써온 저자의 노력이 담겨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갈등과 싸움의 상황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부모의 남모를 고민과 타고난 성격 문제도 짚어주고 잊고 지내온 부모로서 각자의 모습도 냉철하게 돌아보게 만든다.

    무엇보다 많은 부모들이 같은 문제로 고민과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위안을 주고 그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평소 꿈꾸던 행복한 가정을 되찾았는지를 들려주며 용기를 전달한다.

     

     

    저자소개

    메리 커신카

    저자 : 메리 커신카
    저자이자 20년 이상 자녀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메리 커신카는 부모들은 물론 의료인, 교육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기질, 신경 생물학, 수면의 중요성, 감정 코칭 등과 같은 주제들을 선구적으로 소개해 왔다. 학문적 이론보다 실제 사례를 많이 인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메리는 전문 지식을 문제 행동들과 잘 연관시켜 쉽게 이해시키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연구는 <뉴욕타임스>를 비롯 <굿하우스키핑>, <워킹 마더> 같은 전문 잡지에 수록되었다. ‘유아기 자녀를 둔 가족 교육 프로그램’과 ‘기질 강한 아이를 위한 워크숍’(Spirited Child Workshop)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아이와의 기싸움》 외에도 그녀가 집필한 《아이를 바꾸려 하지 말고 긍정으로 교감하라》(Raising Your Spirited Child)와 《잠 못 드는 미국》(Sleepless in America)』 등은 1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살고 있는 메리는 두 자녀의 자랑스러운 엄마이다. 두 자녀는 이제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여전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아이는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세상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모든 문제 행동은 감정이나 욕구에 의해 일어나는 만큼 당신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아이가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아이 버릇이 나빠지는 건 아닙니다. 아이를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것이 아이에게 굴복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전쟁터 한복판에 던져진다고 해도 당신은 결코 실패자가 아닙니다. 당신 자신과 아이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쥔 것일 뿐입니다.”

     

     

    역자 : 안진희
    역자 안진희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며 다양한 영화를 홍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에 관심이 많다.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의 비밀》,《까다롭고 예민한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심리학, 배신의 상처를 위로하다》등이 있다.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유아용 교육 애니메이션 <키오카>의 영한 번역 작업을 책임지고 있다.

    책소개

    아이와의 기싸움, 정서적 유대감 속에서만 진정한 힘을 쟁취할 수 있다!

    사랑과 노력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아이와의 기싸움』. 이 책은 아이가 잘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보고, 아이와 힘겨운 기싸움을 벌일 때 어떻게 하면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안내하고 있다.

     

     

    실제 일화를 통해 왜 아이가 부모를 당황하게 하거나 화나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지 새로운 통찰을 얻고, 효과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모가 ‘감정 코치’가 되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표출하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세세한 대화법과 연령별, 상황별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진정으로 소중한 관계를 맺고, 아이의 어긋난 행동들을 아이와 함께 깨닫고 성장하는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감정 코칭이 삶에서 모든 기싸움을 없애 주지는 않겠지만 정서적 유대가 강해질 때 아이와 함께 기나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일깨워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조금만 빨리 나왔더라면 나도 꽤 괜찮은 엄마가 됐을 텐데!”

    - 박혜란(여성학자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저자

     

     

    아이의 인성과 자존감을 해치지 않는 공감과 화해의 기술!

    월수금은 사춘기, 화목토는 질풍노도인 우리 아이들!

    부모와 아이의 기싸움은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양쪽이 서로 으르렁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온힘을 다해 상대를 향해 적의를 드러낸다!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제압해 이겼다고 해서 결코 유쾌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상처받고 화난 아이 앞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진다면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지는 게 바로 ‘아이와의 기싸움’이다.

     

     

    갈수록 사춘기는 빨라지고, 아이들은 자신의 선택과 주장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격한 감정 표현도 서슴치 않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부모들 중 아이와 기싸움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보물을 얻었다는 기쁨도 잠시, 아이가 해맑게 웃으며 방금 하지 말라고 한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하고, 자기 일에 상관하지 말라며 악다구니를 쓴다면… 뭐든지 잘하던 아이가 갑자기 혼자서는 잘 수 없다고 우기고, 숙제를 안 하거나, 염색을 한 채 귀가하거나 귀를 뚫겠다고 단식투쟁까지 벌일 때 부모는 얼러도 보고, 화도 내보고, 회초리도 들어본다.

     하지만 ‘아이와의 기싸움’을 원만히 해결했다고 자신하는 부모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아이와의 기싸움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과제라고 애써 자위하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20년 이상 자녀교육 분야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메리 커신카는 자신의 저서 《아이와의 기싸움》(Kids, Parents and Power Struggles)에서 아이와의 모든 기싸움은 부모와 아이가 ‘연결되는’ 혹은 ‘멀어지는’ 기회가 되는 만큼 누가 이기고 지느냐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어른들 못지않은 스트레스, 불안과 공포에 자주 노출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법을 미처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가 ‘감정 코치’가 되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표출하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겨도 고민, 져도 고민인 아이와의 싸움에서 함께 승리하는 법

    《아이와의 기싸움》은 수많은 부모들의 호평을 받으며 10년 이상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라 있는, 자녀교육 분야의 교과서로...(하략)

     

     

     

    이 포스팅은 애드젯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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