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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추천 "새로운부자코드" 김현우가 일려주는 부자되는법별빛정보방 2012. 6. 28. 05:00
“부가 지나간 길목에 서 있지 말고,
부의 새로운 길목을 찾아라!”
알면 앞서 가고 모르면 손해 보는 캐피털마켓
사용 설명서
꼬꼬면의 이경규, 뽀로로의 김일호, 청춘 멘토 김난도가
극찬한 책
새로운부자코드 ~~
~` 책정보 ~~!
코스닥의 대표인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괴물][해운대][국가대표] 등
80여편의 한국 영화뿐 만
아니라 음반 등 음악 산업 등에도 투자하여
컨텐츠 투자 1인자로
불리는 김현우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다년간의 벤처투자 경험과 80여 편의 영화에 투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산업의 밑에 있는 돈의 흐름을 이야기한 책이예요.
.
같은 은행에서 가입하는데 펀드와 정기예금은 어떻게 다를까?
정관은 무엇이고, 주주총회는 어떤 일을 할까?
이사회는 어떤 곳일까?
M&A는 왜 필요하고, 벤처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엔젤투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
당신은 이질문에 답 할 수 있나요??
이 모든것을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를 볼 수 있어요
새로운 부자코드 ~~
저자는 캐피털마켓이 움직이는
원리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드라마를 통하여 우리의 이해를 돕도록
쉽게 풀이한 저자의 그 풍요로운 생각을 알 수 있어요
.
돈키호테나 걸리버 같은 고전적인 인물들부터
[가을동화]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 드라마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캐피털마켓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있네요
그뿐만 아니라 셀트리온과 구글, 티켓몬스터, 옥션 등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풍부하고 다양한 가상
사례들이 당신을 쉽고 재미있는 캐피털마켓의 세계로 인도해요
~~~
~~ 책 내용 훔쳐보기~~
당신은 K-POP을 듣는가? K-POP으로 돈을 버는가?
K-POP이 세계로 뻗어 나갈 때,
많은 사람들은 그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K-POP 스타들을 응원했다
하지만 그 속에 새로운 부자 코드가 숨어 있다는
점에 주목한 이는 많지 않았다.
양현석과 이수만은 그 안에서 새로운 부자 코드를
만들어가며 2000억 원대의 부자가 됐다.
소녀시대가 막 나왔을 때
그녀들의 가능성을 보고 1000만 원으로 SM 주식을 샀다면
지금 1억 3000만 원이 됐을 것이다.
그냥 부럽다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그때 나도 살 걸…’ 하고 후회할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 그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부자 코드를 찾을 것인가?
떡볶이집을 운영하더라도,
작은 회사에 취직하더라도
아니면 그냥 펀드에 가입한다고 해도 이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이 책은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캐피털마켓 사용 설명서’이다.
한류가 대세라고 해서 K-POP, 드라마, 영화 등
세계가 좋아하는 우리 문화 콘텐츠에 투자하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현재 K-POP과 관련된 회사들은 돈을 벌고 있지만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들의 사정은 그렇지 못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뿐 만 아니다.
IT산업이 한참 붐일 때도 모든 IT벤처가 돈을 벌었던 것은 아니었다.
)
우리 사회는 IMF 외환위기 이후 산업자본주의에서
금융자본주의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겪고 있다. IT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뿐만 아니라, K-POP을 중심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 산업은 과거의 전통적인 산업들과 달리 캐피털마켓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무엇인가 변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여전히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이 서투르다.---p.19
~~~~~~
추천평
김현우 대표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 영화에 관심과 애정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김 대표가 내는 책답게 한류 드라마와 K-POP, 캐피털마켓,
벤처 투자 등 그동안 궁금했지만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나 콘텐츠에 비전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 읽고
캐피털마켓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면 좋겠다.
- 이경규(개그맨)
『뽀로로』의 성공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잠재력과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다.
남들보다 먼저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했던 김현우 대표가
책을 낸다기에 읽어 보니 애니메이션의 산업화에 고민이 많은 나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다.
꼼꼼히 읽을수록 유익하다.
김일호 (뽀로로 아빠, ㈜오콘 대표이사)
~~~~~~
~~ 저자소개 ~~~
저자 김현우는 리딩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HSBC에서 일했다.
두 은행에서 많은 연봉을
받았지만 남은 것은 자본 시장의 흐름에 관한 체험된 감각이었다.
IMF 구제금융의 여파가 아직은 남아 있던 2000년,
남들은 들어가지 못해 안달 난 외국계 은행에서 나와 벤처캐피털을 시작했다.
자본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은행에 안주할 수 없었다.
그렇게 시작한 지 꼭 2년 만에
한국창투를 인수하여 사장이 됐다.
그리고 2004년 더 큰 비전을 갖고 벤처캐피털 보스톤창투를 창업했다.
코스닥의 대표주인 셀트리온을 비롯해서
바텍, 켐트로닉스, 오스코텍 등 많은 IT, BIO 벤처 기업에
투자해서 IPO를 시켰고 다양한 M&A 딜을 진행했다.
또한 <괴물> <해운대> <국가대표> <조선명탐정> <범죄와의 전쟁> 등
80여 편의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음반 등 음악 산업에도 투자를 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투자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였다.
최근에는 초기부터 투자했던 3D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북미 2,5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국내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0년 리딩증권을 대주주로
영입하여 리딩인베스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외국인 투자 유치와 벤처산업을 진흥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몇 년 전부터는 한양대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그보다 더 빠르게
변하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 계속 도전하며 변함없이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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