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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 기침 ,가래,콧물>
    건강정보방 2011. 12. 23. 17:09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감기인지 비염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기침과 가래로 고생을 하고 또 울 손녀딸은
    열과 콧물로 고생을 하고 있어서 오늘은 감기에 대하여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새벽에 일찍 활동을 하거나 추운날씨에 몸이 추위를 느껴 차가운 기운이 몸속에 들어가면 감기에 걸리거나 몸살이 오거나 건강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여 땀이 났는데 운동을 마치고 몸이 다시 식으면서 추위를 느끼면 더욱 쉽게 감기가 걸린다고 하네요.

    몸에 냉기가 들어가면 기가 다니는 길을 따라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건강한 사람은 몸 스스로 냉기를 몸 밖으로 빼 내겠지만 스트레스, 신경성이 심하거나 몸이 약하여 생명력,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때는 냉기가 몸 속 깊이 들어가게 되면서 여러가지 질병, 통증을 유발한다고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추위를 느껴서 몸의 이상을 느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하여 몸의 온도를 바로 올려주는 것이  좋고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시고 땀이 날 정도로 이불을 따뜻하게 덮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이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도 그날 대충 넘기게 되면 그 다음날은 그 냉기가 몸속 깊이 들어가서 더욱 몸 컨디션이 나빠지고 통증, 몸살이 발생하기도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차는 몸 상태에 따라 다르게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 기침, 콧물, 살이 아프고, 심하면 토하기도 하고 설사를 하면. 몸살감기로 비장, 위장, 폐, 대장이 허약해서 나타나는 감기이며. 매운맛과 단맛이 함께 나는. 흑설탕에, 꿀을 넣어서끓여낸 생강차를 물대신  많이 먹어주고. 생강과 함께 파뿌리 등 매운 맛의 음식이 있으면 같이 넣어 삶아도 된다고합니다.

                                                 

    ▶ 기침에 목이 아프고 가래, 편도선이 붓고, 열이 올랐다 내렸다 추웠다 더웠다 할때는 목감기로  요구르트를 40-50도 정도로 데워서 먹고 물 대신 이것을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 기침과 땀이나고, 뼈가 쑤시면(아프고 으스스함), 삭신감기이며 짠맛, 쓴맛이 나는 커피와 소금을 같은 분량을 넣고 따뜻하게 해서  물 대신 이것을 많이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당되는 따뜻한 차를 몸이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계속해서 물 대신에 많이 먹으면 좋다네요)

     

     그리고 감기가 들면 몸속에 들어온 냉기를 몸 밖으로 빼내면 되는데요. 일단 체내가 추워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옷을 더 입어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모자를 써서 머리를 따뜻하게 하고, 마스크를 3겹으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무조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밤에 몸을 뜨겁게 해서 땀을 내야 하는데요. 그래야 냉기가 밀려나간다고합니다. 밤에 잘 때 이불을 머리까지 덥고 땀을 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군요. 땀을 2시간 정도 내고 땀을 닦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몸이 차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이불을 덥고 잠을 잡니다. 아기가 감기이면 부모가 같이 이불속에서 2시간 땀을 내다가 이불속에서 아기의 땀을 닦아주고 새 옷을 갈아입힌 후 손, 발, 몸 순으로 천천히 이불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몸에 냉기가 있으면 더 이상 외부 냉기를 몸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려고 코에 콧물, 목에 가래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따뜻한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3겹을 해서 쓰고 있으면 콧물, 가래가 없어지고 쉽게 감기가 완화된다고합니다.

      

    아기가 감기에 들면 사관(양쪽 손, 발의 합곡, 태충의 혈자리 네군데)에 체침(이침)을 밤에 붙여주고 잠을 자게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감기가 더 잘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다른 질환이 있어도 사관에 체침을 평소에 붙여주면 질병이 예방, 완화된다고합니다.

     약 복용 이후에도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만성기침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아진다고합니다. 폐가 약한 환자가 흡연을 하게 될 경우, 흡연량에 관계 없이 폐의 손상이 쉽게 오게 되는데요. 마른기침이 위험한 이유는 기침을 하는 동안 기관지 점막이 마찰을 받으며 부벼 지기 때문에 기관지 건조증이 오게 된다고합니다. 기관지는 본래 점액층의 성분으로 덮여 있어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 점액성분은 얇아 지며 염증이 쉽게 생기게 된다고합니다.

     

    기침을 많이 할수록 목이 붓는 느낌이 자주 들게 되는데요. 이는 기관지 세포 안에 염증이 가득 차면서 조직을 과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실제로도 기관지 주변의 인후두, 편도까지 함께 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감기로 인한 기침은 세균에 의한 것으로 항생제 복용 이후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정상이라고하는데요.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질 때에는 급성적으로 발병한 세균의 작용이 아닌 염증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합니다.

     

    이전에 감기를 심하게 몇 차례 앓았던 경우 기관지 점막에는 염증인자가 남아 있게 된다는데요. 그 이후 다시 감기에 걸리게 되면 기존의 염증인자가 표면 위로 올라오면서 심한 마른 기침을 유발하게 되기 때문에 항생제로도 병증이 잘 낫지 않게 된다고합니다.

     

    심한 마른기침은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배출해 줄 수 있는 윤폐탕 처방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한 기관지에 점액층을 재생시켜 주어 기관지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주기 때문에 기관지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또한 혈액을 풍성하게 보해주어 세포 속의 염증을 배출시켜 주면서 병증의 재발을 막아주게 됩니다. 염증은 지속적으로 쌓이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심해질 경우 기관지의 변형(딱딱하게 굳음)을 일으키게 됩니다. 기관지의 변형이 오기 이전에 염증배출 치료를 통해 예민해진 기관지 상태를 안정화 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침이 나는 동안 흡연량은 되도록 줄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물을 자주 마셔주시면서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도록 예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냉기가 밖에 있다가 심해지면 체내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 냉기를 빼내지 못하고 오래가면 폐렴이 오고 다른 장부로 냉기가 전해지면 다른 여러 가지 질병이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피부 표면에 냉기가 들어올 때, 약간 춥거나 감기 기운을 느낄 때 위의 방법 중 자신의 증상에 맞는 한가지 방법의 따뜻한 물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그 다음날 몸이 개운해지고 감기가 없어진다고합니다.

    여러가지 감기 예방법을 알아서 올 겨울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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