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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있게 하는 염소탕집을소개합니다.. 강릉 포남동 동인병원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원조 동궁염소탕인데요... 오랫만에 시어머님과 친정어머님모시고 외식하러 갔네요.. 자주 모시고 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좀 죄송하더라구요.. 생일을 맞아 아들내외가 보내준 용돈으로 두 어머님들 모시고 갔는데 오랫만에 드시는 염소탕이라 그런지 두 어머님들이 정말 맛나게 드시더라구요.. 맛나게 드시는 것을 보니 더 죄송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앞으론 자주 모시고 나와 맛난 음식대접해 드려야겠어요.. 요↗ 소스에 고기를 콕 찍어서 먹으면 맛나겠죠?/ 고추가 엄청매웠다는... 근데 웃기는 것은 집에 왔는데 울 어머님 이 고추를 당신아들이 잘 먹더라면서 주머니에 넣어 오셨더라는 것.. 저희 시어머님 아들사랑이 넘치거든요... ㅋㅋㅋ..

서울 볼일있어 가면 내려오는길엔 항상 들러야하는곳이 있어요 진부로 들어가면 진부 부일식당이라고 하는식당인데 시골스러운 식당이지만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로부터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아마 외지에 계신 분들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줄 압니다 장사가 잘되어서 조금 떨어진곳에 식당 분점도 차렸는데 그곳은 새로 가계를 지어서 깨끗하고 편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지저분한것도같고 화장실도 불편한 이곳이 더 정감이 가고 맛도 더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흰 이곳을 더 많이 가고 있지요 이곳의 주 특기는 나물 반찬이랍니다 산에서 직접따거나 케어서 말린 나물로 모두 그 맛들이 특이하고 처음먹어본 나물도 있고 해서 무슨 나물일까 궁금해 하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름몰라서 그냥 패스 합니다 ㅎㅎ 묵도 직접 ..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해물찜식당이예요 그다지 넓은곳은 아니지만 항상 손님들로 북적대는 식당으로 주위에서 꾀나 알려진 식당이랍니다. . 해물찜과 해물탕 그리고 해물닭찜으로 메뉴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골고루 모두 먹어본 결과 해물찜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해물찜에서 해물이 빠져서는 안돼죠?그 해물이 싱싱해야 그 맛또한 향긋하니 좋은데 어떤음식점엔 해물이 싱싱하지 않아 콤콤한 냄새와 맛이 나서 영영찝찝한데 하슬라 해물찜 음식점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더라구요. 항상 싱싱한 해물로 손님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에 들어서 울 가족은 이음식점을 자주 가곤한답니다. . 언제나 나오는 부침이네요.손녀딸이 아직 식당내부가 낮설어 가만히 있네요. 해파리부침도 맛있지만 요 옆에 있는 장아찌가 맛있더라구요. 지 엄마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