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
[강원영동지방 5일째 폭설] 강릉 눈덮힌 안목바다일상 탈출/사진 2014. 2. 11. 07:00
[강원영동지역 5일째 폭설] 눈덮힌 안목바다 제 평생동안 이렇게 연속해서 5일째 눈이오는 것은 처음 보네요... 눈이 저희 동네에도 벌써1m가 될 정도로 쌓였으니.. 산간지역은 어느정도인지 안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목바다에는 눈이 시작하고 하루 지나서 찍은 사진이니 이 정도죠.. 지금은 바다구경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어 며칠 전 찍었던 사진 올려 봅니다. 한산한 겨울 바다가 여름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좋은데.. 발자국하나 없네요... 이제 눈이 그치려나하면 또 함박눈이 쏟아지고 하기가 벌써5일째 접어 들었군요.. 아이들은 신나서 노는데 어른들은 자동차도 없이 걸어서 출근해야하니 불편함이 많은날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고립된 산간지역에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이참에 저희는 냉동고와 냉..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일상 탈출 2011. 12. 14. 06:00
우리가 사랑 받는 것만이 신앙의 전부는 아니지만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친구들처럼 소중한 존재도 없습니다.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고, 괴로울 때 함께 괴로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런 친구는 누구에게 있어서나 큰 기쁨이요 보람일 것입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TV CF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될 정도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는 복음성가의 한 구절입니다.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나셨어요.'라는 말을 싫어할 사람은 드물겠지만,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때로 살다보면 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일, 내 뜻대로 안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누군가의 사랑 받는 존재이다!"라는 확신이 있..
-
세상은 하루아침에.....별빛정보방 2011. 12. 8. 16:53
필리핀의 유명한 부자 사업가의 아들 카풍카우 라는 청년이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에 가보니 화장실과 욕실이 너무나 더럽고 불결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장에게 직접 찾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더러운 곳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 좀 치워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십시요.” "알았네. 내가 다 알아서 조치할 테니 가 있게.” 교수님의 대답을 듣고 잠시후 그 학생이 다시 화장실로 가 보았을 때요란한 소리와 함께 씻는 소리, 닦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랍게도 학장님이 기쁘게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들어오게. 이제 깨끗해질 테니 염려하지 말게.” “학장님, 청소부를 데려다가 시키면 될텐데 왜 직접 화장실 청소를 하십니까?” 놀란 학생이 학장님에게 말을 건네자 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