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아끼는방법,전력낭비막는비결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 전력낭비막는비결

 

 

가정마다 가전제품 종류가 아마 5종류는 훨씬 넘을것 같은데요..

저희집도 냉장고부터 시작하여 컴퓨터까지 해서 10여 종이 넘는듯...

한번도 세어보질 않았는데 한번 세어 보니 정말 많네요..ㅋㅋ

이렇게 전기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들이 많다보나 전기요금도 한달에

많이 나오는 편이죠..

이제 여름철이면 에어컨 때문에 더 많이 나올 것은 뻔한 사실이구요..

 

이런 가운데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오늘은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전기절약하는 방법 알아 볼께요..

냉장고없는 가정은 없고 냉장고 뿐 아니라 냉동고에 김치냉장고까지  ..

그래도 공간이 부족하니...ㅉㅉ

 

 

 

냉장고는 하루24시간 가동되는 가전제품인 만큼 사소한 잘못된 습관만 바로 잡아도

전력낭비를 막을 수 있어요..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은

먼저 냉장고 안을 꽉꽉 채우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좋아요

냉장실은 전체 용량의 60% 이하로 사용해야 냉기가 잘 순환되기 때문에 냉장효과도 좋으며

또 냉장고는 주변온도에 따라 에너지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냉장고의 뒷면은 벽면과

10cm이상 옆면은 벽면과 30c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또 냉동실은 냉장실과 반대로 꽉꽉 채우는 것이 좋아요

음식물이 서로 자신의 냉기를 옆에 맞닿는 다른 음식물에 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붙혀서 채워주는 것이 좋아요..

 

 

 

여름철이 되면 아이들은 수시로 냉장고 문을 여닫으므로 이로 인해 전력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 나죠

 

전력낭비막는 비결은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하루에 냉장실 문을 20분 간격으로 27회 냉동실 문을 50분

간격으로 11회 열고 닫은 뒤 월간소비전력량을 측정한 결과 문을 한번도 열지 않고

가동한 때에 비해 약30% 높았다고 합니다.

이때 추가로 나오는 전기요금은 약2.600원이었다고....

 

이처럼 냉장고나 냉동고나 문을 자주 여는 만큼 전기요금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면 수시로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습관을 줄인다면 쓸데없는 전력낭비 막는

비결이 되겠네요~

 

 

 

 

처음 가전제품을 구입할때 부터 월간소비전력량은 꼼꼼하게 따져 보고 구입하는

것도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이 되겠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주변온도 32도로 유지한채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2등급

용량이 약900L인 4도어 냉장고의 월간소비전력량을 측정한 결과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위니아 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아두시면 나중에 구입하실때 도움 되겠죠~!

 

여기에 냉장고 못지않게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밥솥이 있는데요 ...

전기보온밥솥 다음으로 냉장고라고하니 전기밥솥이 더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

전기밥솥 매일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압력밥솥을 이용하는것도 전기요금을 아끼는 방법이네요~

 

전기료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전기밥솥과 냉장고를 사용하는 습관을 잘 들인다면

전기요금은 현재 보다 훨씬 적게 나오고 또 전력 낭비도 막을 수 있겠네요~

이웃님들 반가운 비가 오네요..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