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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릉에서 제일 맛 있는집 고성 생선찜~~
    맛집 2012. 8. 3. 16:00

    ~강릉에서 제일 맛 있는집 고성 생선찜~~ 


    즘 날씨가 넘 더워 밥하기도 귀찮아 자주 외식하게 되네요..

    오늘은 뭘로 울식구들 배를 채우나 고민하다

    생선찜을 오랜만에 먹기로 하고  고성생선찜 식당으로 고고싱~~!!

     

     

    울 아파트에서 승용차로 5분정도 가면 울 아파트보다 더

    많은 아파트 밀집으로 형성되어  상가들도 많고

    식당들도 많은데 그중에 가끔 들르는 생선찜집 입니다.

    ~~입암6주공 앞에 있는 고성 생선찜~~

     

     

    저녁 7시전인데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더운데 시원하게 먹겠구나

     했는데 오늘도 역시 잠시후엔 손님들이 어찌나 많이 오시는지

    위에 보이는 빈자리가 모두 차고도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모듬 생선찜~~

    오늘은 딸램이 사준다니 더 맛있을 것 같네요 공짜니까 ㅎㅎㅎ

     

     

     음식 나오기 전 울 예나의 포즈. ..

     엄마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따개비 예나~~`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 꺼네니 냉큼 빼앗아 지가 가지고

     놀면서 셀카도 찍고..

    에고~~ 누가 말리겟어요 저 고집을....

    집중하느라 혀가 밖으로 쏙 나왔네요~~~

     

     

     

    7시가 되었는데도 아직 밖은 환하네요

    여긴 사거리라 신호 기다리는 자동차들이 즐비해있어요

     

     

     

    한참을 기다린 끝에 밑반찬들이 슬슬 나오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반찬들이 맛있을 것같아요

    요기 콩나물국으로 울 예나는 밥한공기를 혼자서 다 해치웠다는.....

    완전 배가 터질것 같은데도 계속 아~ 아~ 하고 입을 쫙쫙  벌리니

    안줄수도 없구...

    완전비만 될까봐 걱정이예요~~

     

     

     밥도 공기에 넘치도록 가득하게 주네요

     다른집보다 훨 많이 담겨져 있는 밥이예요~~

    이렇게 많은 밥을 3살짜리가 다 먹었다니 믿어지지 않으시죠?

     

     

    밑반찬 나오고 잠시후에 뒤따라 나오는 메뉴, 모 생선찜

    사진기술이 부족하여 사진은 좀 그런데 실제보면 엄청 푸짐해요

     

     

    방금 가져온 음식이라 김이 서려서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모듬 생선찜에는

     가오리, 도루묵, 가자미, 명태, 갈치 뭐 그 정도로

    들어 있었던것 같아요~~

     

    그중에 가오리가 푸짐하게 맨위에 올라와 있고

    살도 두툼하니 많이 붙어 있네여...

    맛은 두말할것 없이 맛있구요

    맛없는 집은 절대 안가는 우리식구 들이랍니다.

    예전엔 음식이 조금달다 싶었는데 이젠 달지않게 조절했네요

    이렇게 우리 가족은 저녁을 맛있게 잘 먹고 집으로 왔어요

     뒷문쪽으로 주차하고  출입하는 바람에  간판은 못찍었네요..

    우왕~~매일 밥 안하고 외식만 했으면 좋겠다 여름엔

    마음속으로만 소원을 말했어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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