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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해약보다 보험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절감하기
    재테크,대출,재무설계 2012. 9. 5. 06:00

    보험해약보다, 보험리모델링으로 보험료 절감하기

     

     

     

     

    재무설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한가지 목적은 안정되고 균형 잡힌 재정적인 발판 위에서

    본인과 가족들이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러한 재정적인 발판에서 주춧돌 역할을 하는 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해보면, 보험은 재정적인 관점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과 가족에게 치명적인 사고나 질병이 발생한다고 생각해 볼까요~~?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재정적인 위험으로 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험입니다.

     

    국립 암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암치료비는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 이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스스로 1억이라는 금액을 준비해 놓을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우리들 같은 서민이 1억이란 돈을 비축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현실적인 대안은 보험 외에는 없다는 이야길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절친인 친인척, 친구, 지인들이 있어도 위로의 말은 전할 수 있으나

    경제적인 고통을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살이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거의 사람들은 대비책으로 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되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보험을 해약하고 있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보험료 지출이 가계운영이 힘들어서 해약하는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보험의 혜택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과 제도적인 방법들이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보험료 절약 방법

     

     

     

     

     중복된 보장을 제거하여 보험료를 줄인다

    예전엔 대부분 지인으로부터 가입한 보험들이 많다보니 보험 상품을 꼼꼼히 따져보기 보단

    친밀한 보험 설계사들이 좋다는 말 한마디의 

    권유에 의해서 무턱대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장범위가 중복되어 불필요한 보험료가 지출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향이있는데요

    이럴 때 보험 리모델링을 활용하여 중복 보장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해당 특약을 제거함으로써 지출되는 보험료를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밀리는 보장을 축소를 통하여 보험료를 줄인다

     대표적인 경우가 미혼자이거나 전업주부가 고액의 종신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이 치료비 보장 특약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주계약인 사망 보장을 중심으로 해서 가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종신보험을 해지하고 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이

    보험료도 절감되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비 보장

    혜택도 받는 등 가장 유리한 설계가 됩니다.

     

     보험상품 제도 적인 장치를 통하여 보험료를 절약한다

     납입중지 가능 : 보험상품에 따라서는 유니버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일정 의무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보험료 납입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수 있어

    갑작스런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활용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쓰일 수가 있습니다.

     

    연장정기 : 생명 보험에서 보장기간만 단축하고 사망 보험금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36세 남성이 종신보험 1 억원 사망 보장에 매월 173,000원을 불입하다가

    10년 후 46세 시점에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겨서 이 기능을 활용하게 된다면

    보장기간을 종신에서 76세까지 단축하고 기존 사망 보장액 1억원은 유지 됩니다.

    하지만, 치료비 보장 등의 특약은 소멸되므로 6~7만원대의 실손 의료보험을 가입한다면,

    가장으로서의 사망보장과 치료비 보장을 적은 금액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감액완납: 생명 보험에서 보장기간은 유지하되, 사망보험금은 줄이면서 보험료는

    더 이상 내지 않아도 되는 제도입니다.

    이 경우에도 치료비 보장 등의 특약은 소멸 되므로 저렴한 실손 보험료 등으로

    보완을 한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험 리모델링을 통한 보험료 절감 방법을 살펴 봤는데요...

    설상가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기존 보험을 해약했을 때,

    우연하게도 해약하자마자 안 좋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하는경우를 볼수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한10여년전 아들 보험을 5~6년간 불입하다 아무 생각없이 해약했는데

    해약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아들이 위 천공으로 입원하는 일이 생겨 보험혜택도 못밨고

    수술비 입원비 해서 4~5백정도 날렸던 기억이나네요 .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고나니 보험가입을 하려고 해도 위에 대한 보험은 적용이 안되고

    다시 몇년을 기다렸다가 병원에서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확인을 받은 뒤에 보험가입이 되는

    불편함을 겪었답니다.

     

    이렇게 갑자기 당하는 불행에 우리가 해결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이미

    가입해 놓은 보험을 함부로 해약하지 말아야 합니다.

     

    건방진 말일지도 모르지만 예를들어 인용하자면 인생이라는 커다란 배를 타고 항해하면서

    예기치 않은 풍랑을 만나서 배가 좌초되었을 때,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구명선은 바로 보험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소개한 리모델링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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