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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파티,모임 메이크활용법일상 탈출 2012. 12. 20. 07:00
연말연시 파티,모임 메이크업 활용법
연말이 되면서 급격하게 잦아진 모임 때문에 요즘 이래저래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은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부나 직장인이나 모임 장소에서 나만의 돋보이는 미를 살리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다고 할 수 있겠죠..
돋보이고자 평소보다 화장을 짖게 하거나
짙은 메이크업으로 화장을 한다면 본인도 어색할 뿐 아니라
보는 사람에게도 혐오감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40~50대가 되면 자신에게 있는 주름을 가리기 위하여 두꺼운 화장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50대는 지나친 아이메이컵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눈매와 입술선이 흐려지지만 눈가에는 잔주름이 많아져
제대로 선을 강조하기 어려우므로
눈은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임은 거의 저녁에 이루어지므로
조명 아래서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고 윤기있는 빛나는
피부표현에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펄이 들어긴 파우더로
얼굴전체와 어깨가 드러난 의상일 경우 드러난
부분까지 바르므로 빛나는 느낌을 표현하고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신경을 많이 써서 메이크업을 하고 가도 시간이 지나면
얼굴엔 기름기가 흐르고 눈화장은 번지기 미련이므로 모임이 길어질
경우 가끔씩 메이크업을 보정할 수 있는 제품들을 챙겨가서
수시로 조금씩 손 봐 준다면 끝까지 아름다운 모습이 유지 되겠죠~~!
만약 지성피부라면 기름종이와 미스트가
필수품이지만 번들거린다고 팩트나
파운데이션을 덧 바른다면 오히려 메이크업이 얼룩지고
지전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기름종이로 살짝 눌러 유뷴기를 없앤 다음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한 뒤 팩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새로한 것처럼 보송보송해집니다.
눈화장이 번질 경우 면봉과 리퀴드파운데이션을 준비해서 번진부위를
살짝 닦아주면 됩니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것은 노력과 정성이 담긴 손길에서 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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