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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실액기스 담는 방법 & 매실의 효능
    건강정보방 2013. 4. 12. 06:00

     

    매실액기스 담는 방법

     

     

    매년 5월 하순 부터 시작하여 6월 중순까지 수확되는 매실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아

    해마다 매실액기스 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올해는 담아야할 것 같아서 오늘은 다시 한번 매실에 대한

    효능과 매실 담는법을 알아보려고합니다.

     

    매실의 성분의 85%는 수분이며 10%는 당분 5%는 유기산으로 되어있는데요...

    매실은 매실청, 매실식초, 매실잼, 매실주, 매실장아찌 등 웰빙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매실은 피로회복을

    돕고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이 뛰어 나므로 푸른 보약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유기산 중에서도 시트르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하게 많습니다.

    매실차는 강한살균,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정장작용이 뛰어나서 설사와 변비에 좋습니다.

    매실차 담글 때 차조잎을 함께 사용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실은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에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유독성분이

    청산으로 분해되어 중독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실주나 음식이나 약재로 가공하면 청산성분이 대부분 없어집니다.

     

    매실액 만드는 방

    매실을 깨끗이 씻어 말린다.

    꼭지 는모두 떼어내고 병에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담고 맨위에

    설텅을 조금 더 넉넉하게 담아 밀봉한다.

    백일정도 되면 설탕이 녹아 매실액이 만들어지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여름철 찬물을 섞어 마시며 더위를 물리치는 좋은 음료가 됩니다.

    매실은 신맛과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표면이 윤택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매실은 염증을 제거하고 토역을 그치게 하며 갈증과 이질, 열과 뼈쑤시는

    것을 다스리며 주독을 풀고 상한, 곽란, 조갈증 등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좋게 해주고 간기능을 보하여 준다고 되어있습니다.

     

    매실주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히며 어깨가 자주 결리거나

    요통이 있을때에도 좋고 성호르몬 분비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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