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사랑은 위대한 삶의 자원

하나님의사랑은 위대한 삶의 자원

 

 

 

사람들은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때 그 위급함을 묘사하여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은 지푸라기와 같이 헛된 것들을 붙잡고 매달림으로 인해

더욱 깊은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이러한 인생의 고통과 좌절의 늪에서 헤어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고통과 좌절의 늪에서 빠져나와 다시금 기쁨과 소망을 회복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아야합니다.

우리에게 크고 작은 불안 ,공포, 초조의 문제가 다가올때 우리는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땅이 꺼져도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줄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험난한 세상 속에서 사는 우리에게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부여잡으면 마귀가 가져오는 불안, 공포 ,초조를

물리치고 든든히 설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한 삶의 자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영원토록 넘쳐나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 북부 산지에 깊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높은 철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심한 폭풍우로 철교의 중앙 교각이 급류에 쓸려내려갔습니다 .

다음날 아침 양치는 소년이 그곳을 지나다가 이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기차는 이 철교를 향해 달려오고있었습니다. 이를 본 소년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철로 가운데를 막아서서 옷을 벗어들고 미친듯이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기관사는 곧 소년을 발견하고 급히 호각을 불었으나 소년은 기차를 피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세차게 옷을 흔들었습니다 .

기관사는 순간적으로 급히 브레이크를 당겼고 기차는 얼마 지나지 않아 멈추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승객들이 웅성거리며 기차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기차뒤에서 소년의 시체를 보고

기겁을 하며 놀라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들이 비로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소년이 우리를 구하려고 대신 죽다니 이럴수가 있는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그들은

숙연해져 저마다 감사와 애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지옥으로 한없이 떨어져 가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사

몸이 갈기갈기 찢겨 돌아가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믿고 그 안에 거하면 세상에 두려울 것이 무었이겟습니까?

우리삶의 용기와 위로와 희망은 오직 삶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무엇을 끊을수 없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확신하며 굳세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플러스인생 조용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