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대출사기조직일부<일명김미영팀장>검거

 

 

보이스피싱 대출사기조직 일부<일명김미영팀장>검거

 

 

김미영팀장이라고 스마트폰에 한번씩 대출 문자 받아 보신분들 계실텐데요...

이 보이스피싱 사기범 일부분들이 잡혔다는 반가운소식입니다.

일당 모두는 잡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파악을하고 있으며 조직2대 총책을 비롯한

28명을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대출사기와 가족이 납치되었다는 사기전화등으로 500명에게서

38억여원을 사기친 범죄자들이라고 하는데요..

김미영팀장이라는 대출사기문자메시지의 실제 인물인 김<여>씨와 이런 사기수법을 처음 만든1대

총책 박씨는 중국과 필리핀으로 도주하여 잡히지 않았다고하는데 하루속히 검거하였으면 좋겠네요..

 

 

 

경찰조사에 따르면 구속된 총책 김씨등은 국내에서 조직폭력배나 유흥업소등에서 일하다 알게된

사람들을 모아 중국 칭하오의 가구공장, 오피스텔, 아파트등에 콜센터10곳을 차린뒤

합숙생활을 하면서 개인정보가 담긴 연락처와 대포통장을 관리하고 인터넷전화회선을 통제하는

중앙센터아래 환전팀과 콜센터별 사장 팀장연락책을 뒀으며 국내에는 인출, 송금전담팀을 두는등

400여명이 국내외에서 기업형으로 활동했다고 전합니다.

 

이들의 사기방법은 사람들의 인적사항과 희망대출금등 정보를 미리 수집하여 콜센터를 배분한뒤

콜센터에서 전화로 대출상담하는척 하면서 수수료를 요구한다거나 인지세나 이자공탁등을 요구하여 돈을

요구하여 사기를 쳤다고하는데 왜 이런곳에 머리를 쓰는지 불쌍 할 따름이네요...

 

 

 

 

보이스피싱은 가장 어려운 분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당하는 문제고 또 보이스피싱

피해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조심해야하는데 개인의 신용정보가 너무쉽게

유출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할 수 있겠죠...

 

일단 대출문자가 온다거나 스팸문자 이상한 전화가 온다면 절대 열어보지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차츰 지능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연세드신분들이나 다급하신 분들이 동아줄이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접촉하여 피해를 당하는데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아야하는데 우두머리가 외국으로 도피하였기 때문에 검거하기

어려운 한계도 있다고 하지만 하루빨리 추척하여 모집책인 우두머리를 잡아서 아직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하부조직이 완전히 뿌리뽑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나쁜범죄 조직이 완전 없어질때까지 우린 정신똑바로 차리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더이상의 피해자는 없길 바랍니다.